CISSP 후기 - 1건

  1. 2008/04/06 CISSP 합격 후기 (5)

CISSP 합격 후기

workroom    2008/04/06 01:21   by Keith

CISSP란?



2008년이 되면서 우리팀 멤버들 전부가 '보안 관련 자격증 취득' 이라는 목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제품 라인에 웹방화벽이 있었기 때문에 벤더 엔지니어로서 웹보안에 관한 이해와 그에 걸맞는
실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판단하에서 였을 겁니다.

그리하여, 정보보안 자격증 중에 가장 널리 알려진 CISSP가 목표 자격증(?)으로 선정되기에 이릅니다.
올해 9월까지를 데드라인으로 정하고 가장 먼저 저와 팀장님이 3월에 치뤄지게 될 시험에
응시하였습니다.

물론 그에 앞서.
1월에 라이지움 CISSP 과정을 등록하고 ISC에 시험접수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사실 이때까지만 해도 제가 합격할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경력도 많이 부족했고 CISSP 시험이 그리 만만치 않은 시험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떄문이죠.

아무튼 국제공인자격증으론 이 분야에서 유명한 라이지움을 믿어보기로 하고, 2월부터 열심히 주말을
반납해가며(주말반이었습니다) 공부에 정진했습니다.

따로 크게 공부를 하지 않아도, 토요일, 일요일 하루종일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반복학습이
되고 집에 와서 가볍게 중요한 것들만 한 번씩 더 외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나중에 정규 수업시간이 끝나고 문제풀이 반에 등록을 해서 실전 문제풀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험 과목은 총
① 시스템 접근통제 및 방법론 
② 통신망 및 네트워크 보안
③ 보안 관리
④ 물리적 보안
⑤ 응용프로그램 및 시스템 개발
⑥ 암호학
⑦ 보안 아키텍처 및 모델
⑧ 시스템 운영 보안
⑨ 사업지속계획 및 비상복구계획(BCP/DRP)
⑩ 관련 법률, 사고조사기법, 윤리

위와 같이 10개의 도메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중 9번에 있는 BCP/DRP는 제가 가장
어려워한 과목 중 하나였습니다.

아무튼 라이지움의 정규 커리큘럼과 문제풀이까지 마치고 올해 3월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응시 전에 미리 ISC에서 시험 장소와 고유의 ID를 메일로 보내줍니다.

한국의 시험 장소는 동국대로 알고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동국대에서 보셨을 겁니다.
아무튼 그리하여 시험 당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 동국대로 가서 라이지움 분들께서 준비해 주신
여러 물품들을 챙긴 후, 신분증과 ID 검증을 마치고(층 입구에 시험관이 계심) 드디어 시험을
치룰 강의실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분위기는 토익 시험과 유사한 느낌이었습니다. 자기 자리에 앉고, 시험관 2,3명이 와서 시험
보는 방법과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문제지와 답안지를 나눠준 뒤 열심히 풀면 됐습니다.

이상하게, 걱정한만큼 시험이 어렵지 않았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잘 풀려서 혼자 속으로
'이상하다,이상하다' 중얼거리며 문제를 풀었습니다. 문득 중간엔, 나 혼자 잘못 풀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어쨌든, 시험을 깔끔하게 마치고 그렇게 CISSP 시험에 덜컥 합격하여 버린 것입니다.
혹시 좀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으시면 방명록이나 메일(ferozah83@gmail.com) 연락주세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
Creative Commons License
2008/04/06 01:21 2008/04/06 01:21